[상주] 상주시, 북천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9.06 14:07
- 낙동강을 품어 아름답고 활력 넘치는 북천 명소 만들기 -
상주시는 지난 9월 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지방하천 북천을 상주시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한 북천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정진환 부시장을 포함한 공무원, 관련분야 전문가, 교육기관, 시민대표로 구성된 20여명의 주민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했다.
북천을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건설, 환경, 교육, 도시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임창원 건설과장은 “착수보고회에서 제시한 의견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북천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이 하천재해 예방과 지역 주민의 여가공간 마련 등 시민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