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중동면, 새마을부녀회 불법 광고물 정비 활동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8.27 11:40
중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옥자)는 25~26일 개학기를 맞아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는 활동을 벌였다.
회원들은 중동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의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 벽보, 전단, 입간판 등을 제거해 보행자 및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조옥자 중동면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불법 광고물 정비에 앞장서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유해하고 위험한 광고물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한 교육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은숙 중동면장은 “학교 주변 위해 요소 정비로 안전하고 쾌적한 통로를 확보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언제나 지역의 궂은일을 도맡아 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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