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어울림상주(도이터)밴드 봉사단 주거환경 개선 활동 지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8.24 11:27
어울림상주(도이터)밴드 봉사단(회장 김영기)은 지난 22일 동성동에 홀로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벌였다.
어울림상주(도이터)밴드 봉사단원 등 30여 명은 남성지업사의 지원을 받아 도배를 하고 장판도 교체했다.
어울림상주(도이터)밴드 봉사단은 지역 사회 상인들의 협력 및 교류를 위해 결성한 단체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10년 가까이 전개해 왔다.
김영기 어울림상주(도이터)밴드 봉사단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작은 도움을 어르신께 드릴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과 도움을 주신 어울림상주(도이터)밴드 봉사단에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동성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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