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도서관, 함께 읽고 쓰고 나누는 완독 북클럽 운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8.09 12:05
상주도서관(관장 주경영)은 7월부터 9월까지 상주시민을 대상으로 각양각책(冊) 한 달 한 권; 완독 북클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민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사회적 독서지수 높이기 위하여 참여자에게 주제 도서를 무료로 증정하고 독서토론 전문 강사와 관련 주제에 대하여 토론하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함께 하는 특강이다.
지난 7월부터 운영한 1기의 알베르 카뮈의「페스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주제로 성공적인 완독 북클럽을 운영하였으며, 8월에는 2기 주제도서인 손원평의 「아몬드」로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조기 신청마감 됐다.
마지막으로 운영하는 3기는 오는 9월부터 주제도서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을 함께 읽고 삶의 부조리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모스이끼 액자에 필사를 해 보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완독 북클럽 3기 신청은 오는 8월 12일(목) 오전 10시 부터이며, 도서관 홈페이지, 전화로 가능하며, 기타 상세한 내용은 상주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054-530-6332)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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