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도서관, 여행이 우리에게 안겨주는 것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7.19 01:06
- 태원준 여행작가 초청 특강 운영 -
상주도서관(관장 주경영)은 지난 17일 상주 시민 40여명을 대상으로‘도서관 온도 100도씨’태원준 여행작가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여행이 우리에게 안겨주는 것’이라는 주제로 태원준 작가가 어머니와 함께한 여행부터 혼자 떠난 여행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참여자들과 함께 여행의 행복을 찾아가는 시간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어머니와 함께한 세계여행으로 유명한 태작가는 어머니와 유럽여행을 시작으로 남미까지 500여 일간 70여 개국 200여 도시를 다녀와 사람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으며, 아시아 4개국의 배낭여행기인 <딱 하루만 평범했으면>이라는 책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주경영 관장은“코로나19로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지 못하는 시민들이 태원준 작가의 여행이야기로 지친 일상을 힐링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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