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소방서, 공장화재 예방 소방안전협의회 개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7.16 21:36
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지난 15일 청리산업단지 내 현대파이프 회의실에서 관내 공장화재 예방과 자율안전문화 구축을 위한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상주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회장 조선제)는 상주 지역 주요 공장 대표 등 관계자로 구성된 협의체로 사업장 화재예방과 소방안전문화 구축을 위해 운영된다.
이날 협의회는 현대파이프, 올품, 덕산GS 등 상주 관내 공장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화재 사례 검토를 통한 예방대책 강화 ▲소방안전문화 구축을 위한 회원 상호간의 정보와 기술 공유 등을 주제로 이루어졌다.
공장 관계자는“소방안전협의회 활성화를 통해 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화재예방·안전수칙 준수로 공장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주원 서장은“공장화재가 발생하면 대형화재로 진행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공장화재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공장 관계자들의 안전수칙 준수와 자율안전관리를 확고히 하여 안전문화 구축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