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경찰서, 청렴동아리와 직장협의회 합동 현장방문 위문 격려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6.11 12:20
상주경찰서(서장 안문기)는 지난 10일 지역경찰 및 교통 외근 현장근무자 대상으로 따뜻한 동행 위문·격려 활동을 실시했다.
‘따뜻한 동행’은 최일선의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지역경찰 및 교통 외근 등 현장근무자 대상으로 실시하는 상주경찰서의 전통적 위문·격려 활동이다.
이 날 ‘따뜻한 동행’ 행사에는 상주경찰서 청문감사관을 비롯하여 청렴동아리(삼백청우회) 회장 및 직장협의회 회장 등 6명이 참여했다.
청렴동아리와 직장협의회는 현장근무 경찰관들을 위해 피자와 음료 등 간식을 준비하였으며, 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의 고충을 이해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희찬(경위) 청렴동아리 회장은 “따뜻한 동행 활동을 통해 청렴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동시에 현장근무자들의 업무 고충을 보다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계기로 삼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안문기 상주경찰서장은 “최일선의 현장에서 치안질서 확립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장경찰관의 노력에 고마움을 느끼며, 현장에서의 당당하고 청렴한 상주경찰이 되도록 ‘따뜻한 동행’ 활동 등 직원 사기진작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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